Ding-Dong's 영어학습자료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이번엔 아주 작정하고 냄비도 하나 버릴 생각 갖구 시작한 놀이입니당^^

찰흙놀이나 아이클레이 놀이하느라 집에 모양만들기 틀은 넘쳐나게 있더라구요. 

크레파스도 나뒹구는게 많고 그래서 아예 싹 정리도 할 겸해서 다 녹여버렸습니다.

모양판에 부어서 식히면 예쁜 장난감이 탄생하는데요.

끓이고 붓는것까지 엄마아빠가 도와주고 조심하는 것도 가르쳐주고 하면서 놀면 재미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딩동입니다.

크레파스 놀이 제 2탄인데요. 지난 번에는 돌멩이 위에다가 크레용 녹이는 놀이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대작이 나오는 재미있는 놀이에요.

전시해도 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번 놀이도 간단한데요. 안쓰는 크레파스를 일렬로 큰 전지에 쫙 붙여요. 저는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였어요. 아주 단단히...

그리고 아이들 몸에 튀지 않게 앞치마 꼭 하구요. 팔토시랑 목장갑도 해야하는데 우리 애들은 언제 벗어 재꼈냐...

드라이기를 틀어서 위에서부터 바람을 이용해서 녹여주면 됩니다.

아이들이라 약한바람으로 시작해야겠죠? 녹는 길을 따라 계속 바람을 쐬주면 작품이 나와요.

그리고 그대로 말리면 끝!! 

색감이 이뻐서 아이들도 저도 너무 만족스런 놀이였어요!!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오는 길에 돌 줍는거 엄청 좋아하자나요.

맘에 드는 돌 찾기도 재미있고, 그걸 집에 들고 온다고 하면 이쁜걸로 고르겠다며 한참 또 놀죠.

집으로 가져온 돌은 깨끗히 씻어가지고 말려도 되고 바로 저렇게 호일을 깔고 오븐에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예열을 해줘요.

물론 아이 다치지 않도록 목장갑도 끼고, 토시도 하고 주의도 줘야겠죠!!

안쓰는 몽당 크레파스나 색연필 몽땅 가져다가 그냥 닿기만해도 색이 녹아 나오니까 엄청 신기해하면서 좋아해요!!

다 만든 작품은 하나같이 같은게 없어서 더 만족스럽기도 하구요.

쉽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한 세상입니당^^

아이와 함께 돌 구해다가 함 해보세요!!